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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비인간화되고 비 감정화되는 차가운 디지털체계를 빠르게 닮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디지털체계의 흐름을 도입한다, 즉 기존 인간. 예술가의 독특한 창조적 상상력을 배제하며 ,인간의 가치.주관.취향.감정.습성등을 배제하며 오히려 논리적 체계적구성력등은 극대화한다. 즉 작가 스스로가 기존예술가의 정신, 예술작품에 반하는 디지털체계가 된다. {그리한 후 현존하는 시. 공을 초월한 모든 장르나사조.기법.이미지들을 단순부호로 해체하여 정보화 한 후 주제가 부여되면 비인간적 선택적 차용으로 재구성과정을 통하여 현 사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것은 또한 모든 삶의 지식을 인간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얻지 않고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선택적으로 코드 화하고 자신에게 입력시켜가는 우리의 모습 이기도하다. 이것을 다른 예술 방식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장르, 사조, 기법, 이미지와. 그 시대의 고정된 관념과 과거의 전형을 깨뜨리며. 기계적 문제적 복제형식의 반예술이며.자본주의소유권,재산권.작품의 유일성.원본성등의 총체적패러디이다. 그것이 우리시대가 해체해온 예술사이며 이것은 곳 지금의 현시대 모습이자 동시에 변해가는 미래의 과정의 모습이라 본다. [작가의 디지탈 체계화된 작가의 의식과 제작 행위 그리고 정보화된 이미지로 표현된 전체적 이미지와 코드화되어 선택된 이미지들의 한방향으로 편향되지 않은그래서 인간적 주관.습성.취향.가치.감성이 배제된 차용 그리고 그 각각의 이미지들의 근본적 느낌이나 성격과 무관한 그림 안에서의 역할)에로 보여진다. [이런 작가 주체의 상실과 같은 제작행위는 일반인에게 호감가는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순수 예술가와는 달리 작가의 주관을 배제하고 일반인들의 호감을 살만한 작품을 만들기위해 많은 설문과 조사를 하는 디자인적 속성과 아주 닮아있다. 최 준의 그림은 앤디워홀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유명한 이미지가 상업적으로 어필 한다는 것을 간파 했었다고 하듯이 ,역설적이게도 최 준의 디지털 제작 행위는 한술 더 떠서 유명한 현 존하는 모든 이미지들부터 무작위로 차용되어 제작됨에 상업적 디자인 보다 더 상업적 술수와 어필할 이미지의 사용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 준의 작업이 디자인적 성질과 다른 순수 예술인 것은 작가가 왜 디지털 체계가 되었는 가에 있다.( 이런예술과 디자인적 모습이 닮음도 현 사회의 모습이라 본다. ) (어린 아이들의 동경대상의 무조건적 모방행위와 작가의 작품에서의 모든것이 자신의 주관을 버리고 모방으로만 만들어진 모습과도 같다.디지탈체계.변하는 사회의 모습과도 같다 본다.)(포스트모던이라는 것은 전 시대에 인간적 경험으로 습득되고 익혀 창조한 것들을 하나 하나 분해하여 정보화 하며 동시에 인간적주관이 사라지며 재구성 능력만이 발달해 가는 디지탈 체계화 되는 과정이라 본다.)
패러디는 항상성과. 기호학이 작용되며, 사회의 모든 관점을 문제시함에 정치학이며, 포스트모던시대 불확실한 현시대의 모습을 ,이시대의 인간성이 어디로 변해 가는지를 보이는 가장 효과적인 표현방법 중의 하나다. 패러디는 우리가 잘 아는 이미지를 전혀 다른 공간이나 형상들. 과거와 현재. 진짜와 허상. 다른 장르, 사조, 기법의 다름으로 나타나는 아이러니. 유머 풍자 등으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표면적인 웃음과 풍자뿐 아니라 그것 말고도 더 큰 의미를 지녀야 한다. 특히 패러디는 날로 독재적이어 가는 저작권도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이다. {패러디를 하기위하여 널리 알려지고 유명하여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것 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작품을 패러디 하여도 그것을 차용하여야하는 합당한 이유와 적절한 사용이 인정 된다면 그것으로 성립된다. 본다.} {원작을 잘 모르는 이들에겐 알린 후 패러디가 의식되면 되는것이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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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최준이 표현하고자 하는 넓은 범위의 의도와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개인적인 글 외에 세부적인 작업글과 표현 문장은 다를 책들에서 부분부분들이 차용되어 짜집기로 섞여 있습니다.
고전과 현대의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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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와 조합을 통해 기존 고전과 현대의 모자이크를 추구하는 최준의 개인전이 5일까지 대전 에스닷갤러리에서 열린다.
팝아트로 불리는 그의 작품들은 서구와 한국근대의 대중적 통속적 이미지들을 빌려온 혼용으로 얼룩진다.
마치 애정, 폭력, 전쟁 등을 주제로 만화의 기법과 형식을 차용한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작품세계를 연상시킨다.
최준은 시·공간을 넘어 선택된 한 주제 하에 해체와 집합을 반복하는 기법으로 기존 명작들에 대한 패러디를 시도한다. 숨은그림찾기를 뒤집어 놓은 듯 각종 차용 이미지들을 통해 작품 주제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작가는 모든 장르와 사조, 기법, 이미지들을 해체해 개별 데이터로 저장 후 비인간적 비이성적 선택과 재구성으로 짜깁기를 한다.
기존 상상력과 인간의 가치, 주관, 감정 등을 거부하고 이야기 전개식 구상력을 극대화시켜 기계적 복제형식의 반 예술세계를 구축한다.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유명 고전작들과 유년시절 접한 상업적 이미지들을 혼용해 아이 같은 어른, 어른 같은 아이의 혼돈세계로 관객과 의사소통한다.
그 속에서 패러디는 현대의 불확실성, 상상에 대한 동경, 권위에 대한 대립 등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유머와 풍자를 던진다.<朴鄭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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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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